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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팁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참가자격, 수상자 특전, 서울의 상징

by 서울백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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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서울의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상징물을 기념품으로 개발하고 가치 있는 유산과 연계된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 11번째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은 유통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일정규모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시의 상징물로 선정된다는 명예를 얻을 수 있는 본 사업을 이 글에서 소개한다. 

도시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선정합니다 @서울백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자유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한 관광기념품 또는 디저트를 접수받는다. 공모부문은 관광기념품과 디저트 2 분야로 진행되며, 관광기념품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어야 하며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예를 들면, 문구나 팬시용품, 생활용품과 패션잡화, 디지털 저자, 공예품 등 당장 팔 수 있는 실제 물건이어야 한다. 이때, 생산이 가능한 시제품이나 현재 팔고 있는 제품도 포함되며 가로 x세로 x높이 3면의 합이 115센티미터 이하여야 한다. 기내 수화물 허용이 가능한 사이즈여야 한다. 말거나 접을 수 있는 기념품은 최종적으로 포장된 상태 사이즈가 규격에 맞으면 된다. 디저트는 동일 대상을 타깃으로 한 생산가능하고 '실온보관'이 가능한 디저트 상품이어야 한다. 서울을 대표할 만한 제과제빵류, 한과나 음료 등이 될 수 있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먼저 한 후에 작품 실물을 현장에서 제출하는 방식으로 서류접수 일정은 2023년 5월 22일 월요일부터 7월 16일 23시 59까지이다. 홈개인 및 사업체는 3 작품 이하의 작품수 제한이 있다. 제출서류는 PDF양식으로 제품설명서 1부, 출품신청서 1부, 개인정보동의서 1부, 참가확약서 1부, 사업자등록증 사본(사업체일 경우)이다. 디저트는 시식이 가능한 최소 5인분의 디저트 샘플이 필요하며 추가조리가 필요 없고 익일에 시식이 가능하도록 보관된 디저트여야 한다. 서류 접수 후 실물 접수는 7월 28일 (금) 요일 하루만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낙선품 반출은 7월 30일(일) 요일 동일장소에서 진행된다. 심사는 1차 시민심사단을 거쳐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중 심사 2차 전문가 최종 심사가 8월 중까지 진행된다. 8월 29일 (월) 요일에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결과발표가 되며 8월 31일 (목) 요일에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는 후속지원과 멘토링과 함께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자격

관광기념품의 경우에는 선정 뒤 2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 발급이 가능한 개인이나 대표자가 대한민국 국적으로 지니고 있고 접수일까지 대한민국을 소재로 한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업체가 지원가능하다. 디저트의 경우에는 개인은 참여가 불가능하며 기념품과 동일하게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가 대표로 있는 대한민국 소재 사업장으로 간식류 제품을 파는 것에 있어 부적격 요소가 없는 사업체가 대상이다. 

수상자 특전

시상내용은 총 69,000,000원으로 제품 제작 지원금 등으로 지급된다. 관광기념품의 경우 대상은 1,500만원이 지급되며 디저트 부분은 1개의 작품만 1,000만 원 지급된다. 모든 수상작은 멘토링 이후에 개선되어 팔릴 수 있고 사업 유치를 위해 서울시정 업무에 활용될 수 있다. 동일인이 2개 이상의 작품을 출품한 경우에 중복 당선될 시, 한 작품이 특선을 수상하면 다른 작품은 아이디어 상을 수상한다. 수상자 사유로 수상특전이 불가한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공모전 사모국인 (주)디노마드로 전화나 문자를 통해 평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010-2583-7702)가 가능한다. 

서울의 상징

지향하는 이미지는 역사와 활력의 인간도시로 서울의 산과 해, 한강을 표현한 휘장이 대표적 상징물이다. 이것은 신명나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인간중심도시를 뜻하며 활력과 친근 미를 들어낸다. '해치'는 서울이 가는 전통성을 지닌 마크로 사전적 의미로는 잘함과 그릇됨을 판별할 줄 아는 상상의 동물이라고 한다. 정의로움과 재앙을 물리치는 강한 이미지로 서울을 수호한다. 색채는 서울의 하늘색을 사용했으며 단청빨강, 남산초록, 고궁갈색이 그 응용형으로 사용된다. 서울남산체를 활용하여 어우러진다. 

관련 URL : 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1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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