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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팁

<통합에코마일리지> 연 최대 11만원 지원, 신청방법, 필수확인사항

by 서울백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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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서울시민의 탄소중립을 도우려고 기존에 에코마일리지와 승용차마일리지 서비스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란 서울시 내 가정과 사업장에서 도시가스 같은 공공요금과 관련된 전기, 수도 등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마일리지를 주는 서비스이고 승용차 마일리지란 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이면 서울시에서 환경보호에 동참했다고 인정하고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해 주는 보상서비스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 그리고 경제적 이익을 위해 함께 참여하기를 바라본다. 

<통합에코마일리지> 연 최대 11만원 지원

절감률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방법은 개인회원의 경우 전기요금은 필수로 지정되며 수도와 도시가스 중 1가지를 택일하여 2가지의 에너지가 이전 평균 사용량보다 5% 이상 감소된 경우 서울시에서는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이것은 6개월 단위로 측정되며 연 2회 확인된다. 5%~10%인 경우 1만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10~15%의 경우 3만 마일리지가 15% 이상 절감한 경우에는 5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단체회원의 경우 아파트단지나, 사업장, 종교시설 등이 해당되며, 에너지 사용량을 10% 이상 줄인 경우 그 노력이 인정되어 50만 원에서 1000만 원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비가 제공된다. 단체회원의 경우 4개월 단위로 측정되며 연 2회 확인된다. 관련문의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신청방법

홈페이지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회원을 가입한다. 전기요금을 필수로 넣고 수도나 가스 중 택하여 2개의 고객번호를 입력한다. 가입하면 다음달부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 직전 2년 대비 5% 이상이 절감되었는지 평가받는다. 지급 대상 심사를 신청한다. 이때, 실명인증 등록과 주소확인을 철저히 한다. 지급대상에 선정되면 마일리지를 지급받으며 제공된 마일리지는 전국 가맹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문화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지방세 납부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거주 중인 아파트 관리비로도 지급이 가능하며 친환경제품을 살 때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 빈공층과 사막화를 막기위해 마일리지를 비영리 단체 등에 기부할 수도 있다. 특히 2023년 하반기부터는 에코머니를 카드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상품이 신설되어 많은 참여를 유도한다. 그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발급이 가능하다. 

필수확인사항

마일리지는 가구의 대표 1인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이것은 홈페이지의 에너지 정보를 등록할 때 주소와 대표를 신청하는 메뉴를 통해 확정이 가능하다. 또한 평가대상 기간 내 주소지가 주민등록 주소지와 일치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거주기가 변경되면 수정된 다음 달부터 변경된 주소가 적용되고 소급되지 않는다. 마일리지는 지급된 날로부터 5년까지 유효하며 에너지 자동등록 단지는 에너지 사용 2개월 후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는 12월에서 3월까지 4개월간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집중관리를 하며 이에 마일리지가 추가로 특별포인트 1만 마일리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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